데어블 (Dareble)
탄소를 재는 일이 대기업만의 것이 되지 않도록 만듭니다.
탄소 규제는 대기업에서 시작해 협력사와 동네 가게로 내려옵니다. 그런데 정작 측정 도구는 대기업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입력할 항목이 수십 개고, 컨설턴트가 붙어야 겨우 돌아갑니다.
데어블은 반대로 접근합니다. 가장 작은 단위에서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 필요에 따라 정밀도를 올려갑니다.
그리고 한 가지 원칙을 지킵니다. 숫자의 출처를 밝히고, 확정되지 않은 값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표시합니다. 신뢰할 수 없는 숫자는 아무리 예뻐도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